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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아비바마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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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그리드 K2 그래픽카드, 대우조선해양 차세대 설계 협업 시스템에 채택
엔비디아(www.nvidia.co.kr)는 대우조선해양의 차세대 설계 협업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엔비디아 그리드(NVIDIA GRID) K2 카드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자사의 3D 설계 솔루션을 아비바마린 3D(AVEVA Marine 3D)로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이를 위한 차세대 설계 협업 시스템 구축에 사용할 그래픽카드로 엔비디아의 그리드 K2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채택된 그리드 K2 카드는 케플러(Kepler) 기반 고성능 GPU 2개를 탑재하고 있으며, 총 3072개의 엔비디아 쿠다(CUDA) 코어를 내장하고 있다. 메모리는 8GB GDDR5를 지원하며 최대 소비전력은 225W이다. 이 카드의 특징으로는 강화된 그래픽 성능과 클라우드 협업 기능 강화 능력을 들 수 있다. 그리드 K2 카드는 보다 진일보한 GPU 하드웨어 가속 기술을 탑재해 외부 사용자가 기업 데이터센터에 접근해 작업할 경우 더욱 빨라진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를 통해 제한된 IT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유∙분배하는 엔비디아 그리드 기술도 적용됐다. 엔비디아 그리드는 엔비디아가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력을 토대로 높은 성능과 호환성을 제공하는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인 쿼드로(Quadro)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그 결과 기존 15명 정도에 불과하던 3D CAD 동시 설계 작업자 수를 최대 30명 이상 지원하면서 동시 협업 작업자 수를 두 배 이상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시에 클라우드 개념을 바탕으로 한 보안성 역시 강화됐다. 설계 협업 시스템을 통해 각 개인이 작업한 도면과 설계 정보는 사내에 구축한 서버에 모두 저장되고, 작업자는 필요할 때마다 서버에 접속해서 이용한다. 결국 개인 컴퓨터나 기기에 중요한 정보가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도면 설계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보안 능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그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리드 K2 카드는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약 6개월간 성능과 안전성, 보안성에 초점을 두고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엔비디아의 그리드 K2와 시트릭스 젠앱 6.5, HP 서버를 결합한 솔루션을 채택했다`면서 `강력한 그래픽 처리 능력과 강화된 클라우드 협업 기능을 고루 갖춘 그리드 K2는 대우조선해양이 구축하는 설계 협업 시스템에 있어 최적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작성일 : 2014-03-17
현대중공업-서울대학교 산학협동 조선-IT융합 성공 사례 발표
-유사선 정보를 활용한 신규호선 배관 모델 자동 생성 모듈 개발 및 현장 적용 성공   현대중공업 CAD개발부(담당: 허옥재 상무)와 서울대학교 정보기술연구실(담당: 김태완 교수)이 유사선 정보를 활용하여 신규호선의 배관 모델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개발하여 실제 설계업무에 성공적으로 반영하였다.   지난 2008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BK21 사업의 일환으로 CAD개발부와 정보기술연구실에서 공동으로 연구과제 ‘CAD/PLM 통합과 확장을 위한 개발방안 연구’를 추진하였다. 2년동안 추진된 이 프로젝트에서 CAD개발부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정보기술연구실의 조선CAD/PLM 지식 및 이론을 적용하여, 기존 유사선 정보를 활용하여 신규호선의 배관 모델을 자동 생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개발하였다. 그리고 현재 현대중공업에서 사용중인 조선전용 CAD시스템 아비바마린(AVEVA Marine) v12.0’에 새로운 기능을 성공적으로 추가하여 설계부서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동 생성 모듈의 파일로트 테스트를 담당한 현대중공업 조선설계실 담당자는 ‘배관 모델 자동 생성 모듈을 사용함으로써 배관설계 오작을 줄일 수 있고, 특히 배관설계 시간을 기존에 비해 약 30% 줄일 수 있다’고 하였다.   프로젝트의 연구책임자인 서울대학교 김태완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단기적으로는 설계 생산성 향상을, 장기적으로는 조선 분야의 CAD와 PLM의 통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태완 교수는 현대중공업과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제일 조선소의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도약연구사업의 “조선 PLM의 BOM (Bills Of Material) 커널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으며, ERP 전문개발업체인 (주)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과 공동으로 외산 솔루션으로도 없는 새로운 조선-PLM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다.   참고 자료   -   서울대학교 두뇌한국21 해양기술인력양성사업단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는 지난 2006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 두뇌한국21사업(BK21)에 참여하고 있다. 해양기술인력양성사업단(Marine Technology Education and Research Center, http://marinetech.snu.ac.kr)을 설치하였으며 해양기술(Marine Technology, MT) 분야의 창의적 인력 양성, 산학연 공동사업단의 상호 협력을 통한 핵심 기술 연구 선도, 조선해양·산업공학의 학제간 융합학문의 번영으로 세계적 중심(Global Center)으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성일 : 2010-09-15